소니 A7C2 카메라 보호 필름 글린트카메라 GC 스킨 매트블랙
본 사용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카메라와 렌즈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카메라 스킨은 야외촬영이나 케이지와 같은 장비의 장착이 잦은 분들께 유용한 아이템인데요, 저도 최근 구매한 팔캠 케이지를 소니 A7C2에 장착전 카메라 바디 긁힘 예방 차원에서 글린트카메라의 카메라 스킨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전에 소개해 드린 소니 A7C2 하프 속사케이스를 구매했던 글린트카메라의 카메라 보호필름 시리즈인데요 노르디블랙, 매트블랙, 플레인 블랙, 노르딕메탈, 2D 그래픽 등 총 다섯 가지 패턴이 있으며 오늘 리뷰에 사용된 패턴은 무난한 디자인의 매트블랙입니다.
패키지안에는 필름과 핀셋, 알콜솜, 제품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름 부착 방법
GC 스킨 가이드에는 주의사항과 필름의 파트와 카메라 바디에 부착해야 할 위치가 영문과 숫자 조합으로 표기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스킨 부착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GC 스킨 필름은 국내 1위 필름 기업과 함께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방수, 방유 처리가 되어 있으며 카메라 각 부위에 부착할 수 있게 정교하게 커팅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매트블랙 디자인은 최근 카메라, 렌즈 바디들이 채용하고 있는 불소코팅처럼 패턴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수분이나 유분 등 오염에 강하고 그립감도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필름을 부착하기 전에 동봉된 알콜솜을 이용해 바디를 깨끗하게 닦아주시면 되는데요 알콜솜도 여유 있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동봉된 핀셋을 이용해 필름을 떼어내서 카메라 바디에 하나씩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글린트 카메라의 스킨은 3M의 접착 본드를 사용하고 있어 여러 번 떼어내 부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굴곡이 진 부위도 손쉽게 부착할 수 있게 정교하게 커팅 되어 있습니다.
스킨 작업이 완료된 모습인데요 실버 색상의 A7C2가 블랙 색상으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작업에 소요된 시간은 사진 촬영까지 포함해서 약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고요 작업 난이도는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웠고 무엇보다 여러 번 뗐다가 다시 부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스킨 작업을 하기 전에는 카메라 바디에 스크래치가 발생할까 봐 케이지나 촬영 장비 장착이 되게 조심스러웠는데 지금은 촬영 액세서리를 부담 없이 탈부착하고 있습니다 :)
리뷰를 마치며
글린트카메라 GC 카메라 스킨은 카메라바디의 긁힘, 먼지, 충격 등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특히 야외 촬영이나 케이지 등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를 자주 탈부착 시 카메라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해 줍니다.
또한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이 있어 카메라 색상이 식상할 경우 변화를 줄 수 있구요 무엇보다 카메라의 외관을 좀 더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 추후 중고로 판매할 때도 잔존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소니 A7C2 카메라 보호 필름 글린트카메라 GC 스킨 매트블랙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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