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예타 대상 선정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노후화된 현재 시설의 동선을 효율화하고 스마트 물류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1천4억 원 포함, 총 4천46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도매시장의 달성군 하빈면 이전을 추진 중인데 예타가 통과되면 2032년 개장을 목표로 오는 2029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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