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정려원이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정려원과 위하준은 서로 다른 매력의 블랙 코디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정려원은 화이트 카라와 블랙 리본이 포인트로 디자인된 물방울무늬 미니원피스를 착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위하준은 블랙 니트에 슬랙스를 착용해 댄디하고 깔끔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로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영화 부문 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에 출연합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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