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부산 밤 바다 만끽! 찬바람에도 포기없는 미니와 후드 집업 여행룩

나인뮤지스 출신의 배우 경리가 미니 스커트와 후드 집업 여행룩으로 부산 밤 바다를 만끽했다.

경리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내사랑 부싼 아이가~”라는 글과 함께 부산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경리는 찬 바다 바람에도 포기 못한 블랙 미니 스커트와 복근이 살짝 드러난 블랙 크롭톱에 후드 집업 재킷을 걸친 여행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로 데뷔, 가수 및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