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잡았지만,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이재성이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빠르게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골 세레머니 중 손흥민은 대표팀 동료들을 불러 모아 집중할 것을 요구하며 강한 리더십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기 운영이 흔들리면서 전반 30분 요르단의 역습에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논란이 되었던 잔디 문제와 비교하면 수원의 잔디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영국 2부·3부리그와 비교한 영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후, 이강인은 라커룸 앞에서 손흥민과 대표팀을 기다리며 함께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모든 순간, 그리고 이 장면들은 만돌티비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