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의회학과 첫 박사학위자 배출..홍미영 전 의원

윤우성 2022. 8. 25.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대가 국내 최초 의회학 박사 학위자를 배출했다.

중앙대는 26일 학위수여식에서 홍미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의회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대 의회학과는 의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의회 발전을 견인한다는 목적으로 2018년 12월 일반대학원 내에 신설된 학과다.

'제1호' 의회학 박사가 된 홍 전 의원은 제17대 국회의원과 부평구청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미영 전 의원 [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중앙대가 국내 최초 의회학 박사 학위자를 배출했다.

중앙대는 26일 학위수여식에서 홍미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의회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대 의회학과는 의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의회 발전을 견인한다는 목적으로 2018년 12월 일반대학원 내에 신설된 학과다. 국내에는 유일하게 중앙대에만 있다.

'제1호' 의회학 박사가 된 홍 전 의원은 제17대 국회의원과 부평구청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그는 "배움을 동력 삼아 대의민주주의와 성평등이 바로 서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실천하는 것은 물론 시대정신에 부응한 의회학과 발전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65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