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운수가 좋더라니”…게임도 퀴즈도 완패

방탄소년단(BTS) 뷔가 ‘ARIRANG’ 콘서트를 앞두고 하루의 휴식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뷔는 “콘서트를 7일 앞두고 유일하게 쉬는 날”이라며 “아미들과 하루를 공유하고 싶어 급하게 카메라를 켰다”고 말했다.
브이로그를 촬영하게 된 이유도 전했다. 그는 “유튜브를 보다가 PC방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다”며 “아미들과의 약속도 지키고 계속 기록을 남기고 싶어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뷔는 이날 공개된 ‘2.0’ 뮤직비디오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뮤직비디오와 리액션 영상을 봤다”며 “많이 좋아해 주셔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드라이브 중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컴포즈커피 매장을 발견하고 반가워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후 셀린느 매장을 찾아 쇼핑을 즐긴 뷔는 매니저와 진행한 음악 퀴즈에서도 5대 2로 패배했다.
뷔는 “어제부터 설레고 컨디션도 좋았다. 물 한 잔도 맛있게 느껴질 정도였고 ‘2.0’ 반응도 좋았다”며 “왠지 운수가 좋더라니”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매니저는 “운수 좋은 날의 김첨지도 마지막에 안 좋았지만 오늘은 반대로 고점이 남아 있다”고 위로했다. 이에 뷔는 “무대에 빨리 서고 싶다”며 “오늘 운을 아껴서 콘서트에서 빵 터뜨리고 싶다. ‘와 방탄소년단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뷔는 투어마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역시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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