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한국에 진심, 배 아파 죽는 중국

한국에 진심인 맨체스터 시티에 중국이 화가 났다.

중국 넷이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가 한국 팬들에게 중추절 인사를 전하며 문화 도용을 조장하는 행태를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맨시티는 추석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엘링 홀란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모두 등장해 한국 팬들을 챙겼다.

이에 중국이 뿔이 났다. 중국은 한국의 추석이 중국의 중추절을 훔쳐 만든 명절이라며 한국을 깎아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애 맨시티 선수들이 한국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자 심보를 부리고 있다.

매체는 "맨시티는 이번 사건으로 중국의 중추절 이미지를 훼손시켰다. 한국은 오랫동안 우리 전통 문화를 빼앗았다. 맨시티는 빼앗은 문화에 동조한 것이다"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맨시티의 한국 챙기기에 더 화난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평소 한국의 명절, 국경일은 물론이고 수능을 챙길 정도로 한국 팬들에게 진심이다. 선수들이 수능생들의 성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 정도로 맨시티는 한국 팬을 위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도 볼 수 있 듯 축구 변방 중의 변방이자 출전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도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절망적인 축구 실력의 중국으로서는 배가 아플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