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 여친 '알바'하다가 첫눈에 반해 결혼 17년 째인 유명배우

조회수 2023. 2. 12. 18:09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연예계의 소문난 예술가 부부인 유태오와 니키리는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져있습니다. 1981년생으로 마흔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한 동안외모를 갖춘 유태오는 1970년생 아내 니키리와 11살 차이로 알려졌는데요.

2006년 유태오가 뉴욕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잠시 눈이 마주친 손님 니키리와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결혼 17년차지만 아직도 신혼같은 부부. 유태오는 2주마다 아내를 위해 꽃시장에 간다고 말해 스윗함도 뽐냈죠.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고, 2018년 러시아 영화 '레토'로 제71회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얼굴을 알렸고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배가본드',  '머니게임',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버티고', '레토', '새해전야'  등에 출연했습니다. 유태오는 동화작가로도 알려져 있어 다방면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유태오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한국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 영화 작가인 아내와 <로그 인 벨지움>을 통해 협업하기도 했어요.

<로그 인 벨지움>은 코로나19로 해외 일정 중 격리조치를 겪으며 정체성을 탐구해가는 독특한 영화인데요. 유태오는 이 영화로 감독으로 데뷔 했으며 부부가 끼 많은 아티스트임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답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유태오는 로맨틱 코메디를 하게된 이유를 두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해주었네요.

"아내가 너무 잼있게 읽었고 꼭 했으면 좋겠다고 적극 권해줬다. 예술가라서 상업성 있는 작품을 모르는 게 아니다. 더 잘 알고 추천해줬다"라며 아내의 선구안을 칭찬 했습니다.

얀애대전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유태오는 드라마 속 톱배우로 나와 여심 공략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연애대전

그러면서, 한국어가 서툴어 아나운서 학원도 다니고, 인형을 두고 꾸준한 연습과 코칭으로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요즘 K 컬쳐 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해외 시장에서도 밀리지 않는 재미있는 시나리오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답니다.

연애대전

한편, '연애대전'은 유태오를 비롯해 김옥빈, 감지훈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됩니다. 2023년을 대표할 만한 로코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