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의료계 끝까지 설득‥국민생명 앞에서 출구전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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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계가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에 대해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 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오늘 부산을 찾은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의료단체도 많은 논의를 하고 있고, 정부·의료단체와 대화도 많이 하고 있다"며 "지금 이 노력은 어떤 시한을 걸어두고 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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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계가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에 대해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 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오늘 부산을 찾은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의료단체도 많은 논의를 하고 있고, 정부·의료단체와 대화도 많이 하고 있다"며 "지금 이 노력은 어떤 시한을 걸어두고 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의료계 참여가 최종 불발될 경우에 대비해 출구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 앞에서 출구전략이라는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친한동훈계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과 친윤계 지도부 인사들이 신경전을 벌인 게 알려지며 지도부 내 균열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균열이 드러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123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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