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팀킬 논란+바지 내려 엉덩이 노출' 황대헌 충격 고백 "지속된 행동이 조롱으로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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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입장을 밝히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오랜 시간 침묵을 유지하던 그는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억울함과 함께 향후 의지를 드러냈다.
황대헌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상황을 처음으로 설명했다.
그는 "긴장과 당황으로 인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반복된 질문 속에서 순간적으로 실수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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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황대헌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입장을 밝히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오랜 시간 침묵을 유지하던 그는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억울함과 함께 향후 의지를 드러냈다.
1999년생 황대헌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았다. 2016년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주목받았고, 같은 해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 등 굵직한 성과를 쌓으며 대표팀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세 차례 올림픽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기 외적인 문제로 여론의 중심에 섰다. 특히 린샤오쥔과의 갈등이 대표적인 사례였다. 2019년 진천 선수촌에서 발생한 사건 이후 논란이 이어졌고, 해당 사건은 결국 선수의 귀화로까지 이어지며 팬들 사이에서 큰 논쟁을 낳았다.
황대헌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상황을 처음으로 설명했다. 그는 “당시 수치심과 당혹감이 컸고, 이후에도 지속된 행동을 조롱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사과 과정에 대해서도 “형식적인 절차처럼 느껴졌고 진정성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오해를 풀 수 있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며 관계 회복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또 다른 논란이었던 박지원과의 충돌 장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쇼트트랙 특성상 접촉은 빈번하며, 고의로 상대를 방해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상황 역시 경기 흐름 속에서 발생한 자연스러운 충돌이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긴장과 당황으로 인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반복된 질문 속에서 순간적으로 실수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도 여론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동료를 해치려는 의도를 가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하며 선수로서의 진정성을 호소했다.
끝으로 그는 향후 목표도 분명히 했다. “다음 올림픽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선수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황대헌은 컨디션 회복과 재정비를 이유로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대표팀 활동을 내려놓은 채 재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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