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싹도 안 나요” 주부들 사이서 입소문 난 마늘 보관 꿀팁

마늘은 요리에 자주 쓰이는 재료지만 금방 싹이 트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늘 보관법을 알아보자.

매일 먹는 마늘, 건강에도 좋다

마늘에는 알리신을 비롯한 활성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검은 봉지·소금·생강으로 간단하게

마늘을 오래 보관하려면 빛과 습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검은 비닐봉지에 마늘을 넣으면 빛을 차단할 수 있고,

종이타월이나 천에 소금 한 숟가락과 생강 한 조각을 싸서 함께 넣으면 습기와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다.

소금은 수분을 흡수하고,

생강은 자연 살균 작용을 한다.

마지막으로 봉지를 단단히 묶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면 1년 동안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보관법

마늘 형태에 따라 보관 방식도 달라진다.

통마늘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건조한 뒤 검은 비닐봉지에 소금과 생강을 넣어 보관하면 최대 1년까지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깐마늘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야 한다.

바닥에 소금을 약간 깔아두면 수분 조절에 도움이 된다.

다진 마늘은 얼음틀에 나눠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식용유를 약간 섞어두면 해동 후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익힌 마늘은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므로 밀폐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고 1~3개월 안에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관 후에도 상태 점검은 필수

보관 후에도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습기나 곰팡이가 생기면 종이타월을 갈아주고 이상 있는 마늘은 따로 말려야 한다.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장소나 김치냉장고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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