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성공 바탕에 거슬러 오르면 곳곳 박정희 업적"

김대호기자 2025. 11. 16. 11:1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신 108돌 행사 2000여명 몰려
구미 생가 등서 리더십 되새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4일 구미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행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4일 구미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행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4일 구미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행사 숭모제에서 초헌관으로 잔을 올리고 나오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주 APEC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때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행사는 박 대통령의 리더십과 업적을 새롭게 되새긴 자리였다.

세계 10대 경제대국, 5대 군사강국의 발전상 곳곳에 박정희 대통령이 닦은 토대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이를 바탕으로 선진 대열에 합류한 대한민국이 이번 경주 APEC을 계기로 세계에 각인됐기 때문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지난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숭모제례를 올린 데 이어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 대통령의 지도력과 업적을 기리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박근혜 전 대통령, 김장호 구미시장 등을 비롯해 2,00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 대통령의 탄신을 함께 기렸다.

행사는 오전 9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거행된 숭모제례로 시작됐다. 이 도지사는 초헌관을 맡아 분향과 헌작을 올리며 박 대통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예를 다했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도민과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 대통령의 국가 발전 기여와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 기념 영상'이 상영돼 주목받았다. 박 대통령의 생전 사진과 음성을 기반으로 얼굴과 목소리를 복원한 이 콘텐츠는, 오늘날 우리에게 전할 메시지를 담아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 주었다.

행사장 내외부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박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과 휘호 전시가 마련되어 그의 시대정신을 시각적으로 조명했으며, 지역 먹거리와 기념품 판매 부스도 운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편, 탄신일 전후로 대통령 사진전, 리더십 강연, 새마을정신 활성화 세미나, 역사 자료관 기획전시 등 다양한 연계 문화 행사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한때 배고픈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반세기만에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과 추진력 덕분이다"며 "경북도는 그 정신을 되새기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발판으로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도약시키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