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선원 관리 UI
금돼지굴 사냥터 개방

부선장 시스템 도입, 항해가 한층 수월해진다 항해의 새로운 동반자로 부선장이 추가되었다. 함장(플레이어)이 선박을 조종할 때 부선장이 탑승해 있으면 대양에서의 위치 확인 및 길 찾기가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게 광활한 바다를 누빌 수 있게 된다. 부선장은 선원 프리셋의 부선장 슬롯에만 탑승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이 적용되는 선박은 에페리아 중범선 4종(점진·균형·비상·용맹)과 판옥선이다. 다만 고용 시 선실을 차지하지 않는 대신, 건강이 악화되어 병에 걸릴 수 있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부선장의 효능이 모두 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로 일반 선원처럼 해고할 수 없으니 고용 전에 신중을 기해 결정해야 한다.
이번에 공개된 대표 부선장 NPC로는 프라와, 클레이아, 트라난 언더포가 있으며, 각각 다른 보너스를 제공한다. 프라와는 탑승 시 쾌속순항 기술이 조금 더 향상되어 더욱 빠른 항해를 지원한다. 클레이아는 물물교환 시 교섭력 10% 감소 효과가 적용돼, 교환 비용이 절약되는 이점을 제공한다. 트라난 언더포는 부선장으로 탑승할 경우, 특정 기능이 활성화되어 더욱 다채로운 항해를 가능케 한다.

새롭게 개편된 선원 관리 UI 부선장 시스템에 맞추어 선원 관리 UI도 대폭 개선되었다. 이제 모험가는 선실 외 다양한 슬롯에 선원을 배치할 수 있으며, 에페리아 중범선 및 판옥선을 포함한 특정 선박에는 추가 슬롯이 제공된다. 에페리아 중범선 점진은 주방 슬롯이 1칸, 에페리아 중범선 균형·비상은 돛 슬롯이 1칸, 에페리아 중범선 용맹은 함포 슬롯이 1칸, 판옥선은 함포 슬롯이 2칸이 추가되어, 각 선박의 특성에 맞춰 효율적으로 선원을 배치하고 항해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빨간 장비, 최대 내구도 복구 시스템 개선 강화 장비 관리에도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빨간색 등급 이상의 장비는 이제 동일 장비로 최대 내구도 복구가 불가능해졌으며, 개량을 통해 빨간색 등급으로 변경된 아이템 또한 해당 제한을 적용받는다. 더불어 태초의 결정, 태초의 블랙스톤 아이템의 통합 거래소 하한가도 수정되어, 장비 강화 및 복구 관련 시장 흐름에 변화가 예상된다.

신규 상시 입장 금돼지굴 사냥터 기존의 ‘행운의 금돼지굴’과는 별도로, 새롭게 상시 입장 가능한 금돼지굴이 공개되었다. NPC 문식에게 태초의 결정 1개를 지불하면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금돼지굴 토벌 증표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일반 사냥터와 동일하게 몬스터 처치가 가능하고, 모험가 캐릭터가 사망하면 일반 사냥터의 사망 불이익이 적용된다.
금돼지굴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에게는 해로운 효과(디버프)가 정상적으로 적용되며, 추천 공격력 및 방어력은 최종 능력치 기준 1130/670 이상 혹은 표기 능력치 기준 340/438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는 비교적 높은 능력치를 요구하는 만큼, 상급 장비를 착용한 모험가들이 노려볼 만한 스팟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