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YP엔터,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 5% 약세

강정아 기자 2025. 3.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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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주가가 18일 장 초반 약세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된 JYP엔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JYP엔터의 매출액은 1991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을 기록했다.

흥국증권과 하나증권은 이날 JYP엔터의 목표 주가를 각각 10.5%(9만5000→8만5000원), 4.3%(9만4000→9만원)씩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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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주가가 18일 장 초반 약세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수익성 회복을 확인하기 전까지 주가가 당분간 조정을 거칠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올해 1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첫 번째 미니앨범 'Flip it,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JYP Ent.는 전 거래일 대비 3900원(5.6%) 내린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된 JYP엔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JYP엔터의 매출액은 1991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3% 감소했다.

이를 두고 증권사 전망은 엇갈렸다. 흥국증권과 하나증권은 이날 JYP엔터의 목표 주가를 각각 10.5%(9만5000→8만5000원), 4.3%(9만4000→9만원)씩 하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실적 하회와 투자자들을 설득하기 어려운 자회사 블루개러지(옛 JYP360)의 수익성 훼손으로 목표 주가를 내렸다”며 “스트레이키즈가 역대 최고 수준의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지만, 당분간 조정 기간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나증권은 JYP엔터를 최선호주에서 제외했다.

반면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은 이날 JYP엔터의 목표 주가를 13.3%(7만5000→8만5000원), 5.6%(9만→9만5000원)씩 올려 잡았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관련 초기 투자비용이 들며 작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5세대 아티스트 넥스지(NEXZ) 및 킥플립이 본격적인 수익화 구간에 진입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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