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야산서 사람 뼛조각 발견‥1년 전 실종된 남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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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의 야산에서 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어제저녁 7시쯤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의 야산에서 사람 뼛조각과 옷가지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남성의 친형이 산에 올랐다가 "1년 전 동생이 신고 있던 바지와 신발을 발견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18일 오전 11시쯤 50대 남성이 이 산에 올라갔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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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의 야산에서 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어제저녁 7시쯤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의 야산에서 사람 뼛조각과 옷가지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남성의 친형이 산에 올랐다가 "1년 전 동생이 신고 있던 바지와 신발을 발견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18일 오전 11시쯤 50대 남성이 이 산에 올라갔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916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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