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하림펫푸드와 손잡고 사료 1톤 기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0.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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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가 하림펫푸드와 손잡고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윤보미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기 위해 유기견에게 따뜻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였다.

총 1,930건의 소비자 댓글 기록하며 성황리에 이벤트를 종료한 가운데, 10월 7일 유기견 보호소인 레인보우 쉼터에 총 사료 1톤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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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사진 ㅣ스타투데이DB, 하림펫푸드
에이핑크 윤보미가 하림펫푸드와 손잡고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윤보미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기 위해 유기견에게 따뜻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였다.

총 1,930건의 소비자 댓글 기록하며 성황리에 이벤트를 종료한 가운데, 10월 7일 유기견 보호소인 레인보우 쉼터에 총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윤보미는 “설탕이를 보호소 봉사활동 중 입양을 결정한 만큼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보미는 세 반려견 설탕, 후추, 소금의 엄마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이 중 반려견 설탕은 보호소 봉사활동 중 입양을 결정, 가족이 됐다. SNS를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종종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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