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봉 군산시의원 "군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 지원 보조금 환수해야"

군산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기업인 명신이
전기 완성차 사업 포기를 선언한 가운데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에 지급된 보조금을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정부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 지원한 예산이
3천8백억 원에 이르지만 목표 대비 투자는 56.3%, 고용은 31%, 생산은 1.3%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핵심 기업인 명신이 완성차 사업을
포기하면서 전기차 클러스터의 동력이 완전히 사라졌다며 지원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확인하고, 보조금의 일부라도 환수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하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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