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훈련이 거의없었던..
장거리는 20km  2번 25km 이 전부이고
10k기록 44분대입니다.

오늘 일찍이 간다고했는데 빠듯하게
런갤 장소에 가서 사진 찍었어요 머쓱머쓱

초반에 병목 감안해서 페이스 적절했는데
20km부터 오른쪽무릎 덜거덕 거렸고
그 이후부터 다리의 모든 곳에서 중구난방 쥐났음다
그래서 쥐가났을때 뛰는법을 터득한듯?
35km 이후에는 정신과 시간의방
달린다고 달리는데 600~630페이스 나온것같구요.

1차목표 서브 4달성은 했으나 2차목표인 340은 못했네요.
마지막에 기대안했던 가족이 올림픽 공원에 기다려줘서 행복하게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