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혈병 투병 중인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전조증상에 대해 털어놨다.
차현승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영상에서 차현승은 ‘백혈병 진단 전 증상이 있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계속 잤다”며 “계속 피로가 안 풀려서 틈만 나면 잤다”며 “다리에 보라색 멍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아침에 몇 걸음 걷는 것도 힘들어서 동네 병원에 갔다”며 “건강검진을 받고 집에 오니까 혈뇨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후 백혈병 의심 소견을 받고 검사를 진행해 백혈병 진단을 받게됐다.
차현승이 겪은 전조증상 이외에 나타나는 '백혈병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백혈병이란?
백혈병은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혈액 기능을 방해하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정상 세포가 줄어들면서 면역력 저하, 빈혈, 출혈 증상이 생긴다. 종류는 급성과 만성, 림프구성과 골수성 등으로 나뉘며 형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백혈병의 전조증상
백혈병의 전조증상은 초기에는 감기나 피로처럼 일상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대표적으로 만성 피로감, 쉽게 생기는 멍, 잦은 코피나 잇몸출혈, 이유 없는 체중감소, 빈혈 증상 등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이 반복되거나 열이 자주 나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골수에서 비정상 세포가 늘어나면서 뼈 통증이나 관절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백혈병의 증상과 치료
백혈병이 진행되면 빈혈로 인한 창백함, 호흡곤란, 극심한 피로,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및 멍, 백혈구 기능 이상으로 인한 감염 증가 등의 증상이 심해진다. 진단은 혈액검사와 골수검사를 통해 확정된다.
치료는 주로 항암화학요법과 조혈모세포이식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표적치료제와 면역치료제로 완치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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