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서 무단횡단하다 교통사고…50대 사망
홍준기 기자 2025. 10. 7. 11:38

새벽 시간대 인천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졌다.
7일 오전 4시54분쯤 남동구 구월동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50대 여성 보행자 B씨가 치였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왕복 8차선 도로를 무단으로 건너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홍준기 기자 h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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