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한동훈 "민심 받들어 나라 잘 되게 하겠다"

유범열 2024. 10. 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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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청장 당선 인사…"주신 기회 놓치지 않을 것"
"여러분이 해줄 것은 다 해…이제 국민의힘이 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부산 금정 서동미로시장을 찾아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재·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부산 금정을 찾아 "국민의힘이 민심을 받들어 나라가 잘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윤일현 금정구청장과 부산 서동미로시장들 돌며 시민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부산이 국민의힘에 기회를 준 것을 알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민심을 받들고 부산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 부산이 베풀어주신 것에 백배, 천배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구청장과 부산의 17명의 의원이 부산과 여러분을 위해서 뛰겠다. 국민의힘이 부산의 힘이 되겠다"면서 "여러분이 해줄 것은 다 했고, 이제는 저희가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일 오후 여러분은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 여기 나와 있다"면서 "여러분의 시간이 저희 시간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여러분이 1분, 1시간을 주면 우리는 100분, 100시간을 뛰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를 보기 위한 시민들과 유튜버, 지지자들이 좁은 골목에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고,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 당직자 회의에서 "1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 전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며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설치'를 꺼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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