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경선 이긴날 해임 통지서 받아..잔인무도한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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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을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손에 쥔 이성윤 전 서울고검장이 "압도적 경선 승리 소식이 전해진 날, 법무부 직원이 윤석열의 해임통지서를 들고 왔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 전 고검장은 오늘(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주에서 출마선언을 하던 날에 법무부에선 징계위를 열고, 경선이 시작되는 날에 해임 결정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하다하다 경선에서 승리한 오늘, 해임통지서를 선거사무소까지 가지고 왔다"며 해임통지서 원본을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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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을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손에 쥔 이성윤 전 서울고검장이 "압도적 경선 승리 소식이 전해진 날, 법무부 직원이 윤석열의 해임통지서를 들고 왔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 전 고검장은 오늘(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주에서 출마선언을 하던 날에 법무부에선 징계위를 열고, 경선이 시작되는 날에 해임 결정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하다하다 경선에서 승리한 오늘, 해임통지서를 선거사무소까지 가지고 왔다"며 해임통지서 원본을 첨부했습니다.
이어 "이것이 밤늦게 이곳까지 가지고 와야 할 만큼 그렇게 급한 것이었냐"며 "곱씹어 볼수록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참으로 잔인무도하고 치졸한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럴수록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는 결기는 굳세지고 열기는 더욱 뜨거워진다. 저를 정치적으로 키워주려는 건 고맙지만, 정말 귀찮고 성가시다. 참 안쓰러운 정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전 고검장은 전주을 경선에서 승리한 어제(4일) 입장문을 내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금껏 경쟁 관계였지만 이제는 손을 맞잡고 더 큰 승리를 향해 함께 가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4월 10일은 윤석열 사이비 정권을 심판해 민주주의 퇴행을 막고 민생을 회복하는 위대한 승리의 시작이 돼야 한다"며 "전주 시민과 함께 더 겸손한 자세로 승리의 그날까지 정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전 고검장은 현역 의원인 강성희 진보당 의원,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과 금배지를 놓고 경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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