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또 주인공 무려 1.5조 원…당첨 확률은 3억 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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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메가밀리언스'에서 무려 1조 5,000억 원이 넘는 당첨금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스는 이날 밤 진행된 추첨에서 11억 3,0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로 약 1조 5,243억 원인데, 이는 메가밀리언스 역대 5번째이자 미국 복권 사상 역대 8번째로 큰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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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메가밀리언스'에서 무려 1조 5,000억 원이 넘는 당첨금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스는 이날 밤 진행된 추첨에서 11억 3,0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로 약 1조 5,243억 원인데, 이는 메가밀리언스 역대 5번째이자 미국 복권 사상 역대 8번째로 큰 금액입니다.
이번 당첨금이 불어난 건 지난해 12월 8일 이후 30번의 추첨이 진행되는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첨 번호는 7, 11, 22, 29, 38번에 파워볼 4번으로 1등 당첨자는 단 1명입니다.
이론적으로 1등 당첨 확률은 3억 260만 분의 1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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