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카티가 장거리 투어링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2026년형 '뉴 멀티스트라다 V4 랠리'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두카티의 모터사이클 투어링 기술이 집약된 신차로, 최고출력 170마력을 발휘하는 그란투리스모 V4 엔진과 60,000km의 밸브 점검 주기를 제공해 긴 주행 거리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특히 30리터 대용량 연료탱크와 스카이훅 DSS EVO(세미액티브 서스펜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감지 레이더 등 첨단 기술이 적용돼 장거리 여행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도 최적화됐다.





차량 색상은 '제이드 그린' 컬러와 골드 휠, 두카티 레드가 적용된 브러시드 알루미늄 연료탱크로 구성돼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며, 오프로드 환경에 적합한 긴 트래블 서스펜션과 강화된 엔진 가드, 스포크 휠도 함께 탑재됐다.
특히 서스펜션 시스템인 DSS EVO는 주행 환경과 라이더의 스타일을 실시간 분석해 자동으로 유압 세팅을 조정, 노면 변화에 맞춰 최적의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멀티스트라다 V4 랠리는 유럽 시장에서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두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