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하다 텀블러 던진 남편, 딸이 맞아 코피 터져
문경근 2024. 10.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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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과정에서 남편이 던진 텀블러에 자녀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 20분쯤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주거지에서 텀블러를 던져 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0대인 A씨의 딸은 텀블러에 코를 맞아 피를 흘리는 등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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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과정에서 남편이 던진 텀블러에 자녀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 20분쯤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주거지에서 텀블러를 던져 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아내 B씨와 가정사 문제로 다투던 중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
10대인 A씨의 딸은 텀블러에 코를 맞아 피를 흘리는 등 상처를 입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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