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경수, 현커 됐다...변호사 정숙 “10기 상철과 연애 중”

‘나는 솔로’ 출연진 근황. 사진l22기 옥순, 10기 상철 SNS 캡처

‘나는 솔로’ 22기 현실 커플이 공개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ENA,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종영을 맞아 출연진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앞서 방송된 ‘나는 솔로’ 22기에서는 결혼 커플인 광수-영자를 비롯해 상철-정희, 경수-옥순까지 총 세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에 이들이 방송 후 현실 커플이 됐는지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던 상황.

먼저 경수는 “최종선택 이후 각자 집으로 가야하는데, 저희는 각자 차 타고 대전으로 가서 ‘오늘부터 1일이다’라고 했다. 열심히 잘 만나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대전 가고 있고, 일본에 같이 간 것도 맞다”라고 했다. 이에 옥순은 왼손을 들어올리며 “반지 받았다”고 미소 지었다.

상철과 정희는 현재 커플이 아니라고 했다. 상철은 “최종 선택하고 커플이 됐지만, 현커는 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솔로라고 했고, 정희는 현재 커플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이야기했다.

이 외에 정숙, 영철, 영호, 순자는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만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숙, 영식, 영수, 영숙은 현재 솔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