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타이어 네 개 모두 바꿔야 효과적…안정적 주행성능 발휘에 필수
갑작스러운 한파와 눈 소식에 월동 준비에 나선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3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기온이 0℃ 이하로 자주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등의 노면 환경으로 인한 차량 미끄러짐 사고 확률이 다른 계절보다 높아 겨울철 노면 상태에 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꼭 필요하다.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 눈길에서 시속 40㎞로 달리다 제동할 경우 겨울용 타이어는 제동거리가 18.49m에 불과한 반면 사계절용 타이어는 37.84m로 큰 차이를 보였다. 빙판길 테스트(시속 20km에서 제동)에서도 사계절 타이어 대비 약 14%나 짧은 제동 거리를 기록했다.

겨울용 타이어에는 빙판길과 눈길 노면 마찰 시 고무의 반발력을 낮추고 저온에서도 굳거나 얼지 않는 유연성이 좋은 고무를 사용한다. 트레드 표면에 삽입된 커프(미세한 홈)는 우수한 마찰 효과를 발휘하고 넓은 직선 그루브(타이어 홈)의 뛰어난 배수 성능은 눈이나 빙판이 녹아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형성되는 수막 현상을 예방해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앞바퀴 혹은 뒷바퀴 두 개만 교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는 오히려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앞바퀴 두 개만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을 때 앞바퀴의 접지력은 증가하는 반면 뒷바퀴 접지력은 낮은 상태가 돼 급격한 코너링 시 원심력에 의해 차선을 이탈할 수 있다.
반대로 뒷바퀴 두 개만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에는 뒷바퀴의 접지력은 높고 앞바퀴의 접지력은 낮은 상태가 되어 급격한 코너링 시 차량 앞쪽이 도로 밖으로 벗어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네 개의 바퀴 모두를 겨울용 타이어로 장착하는 것이 안전하다.

트레드 마모한계선(1.6mm)을 넘긴 타이어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새 타이어로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미끄러짐 방지를 목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낮추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타이어 공기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 감소하며 겨울철에는 온도차로 인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수축현상으로 더욱 빠르게 감소하므로 주기적인 공기압 점검이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윈터 아이셉트 RS3',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등 3개 대표 겨울용 타이어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윈터 아이셉트' 제품군은 최근 '아우토 빌트'를 비롯한 독일 5대 자동차 전문지 주관 타이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 2020년부터 유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겨울용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당 제품군은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기술력은 전기차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자체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 설계로 탄생한 '아이온 아이셉트'는 뛰어난 접지력과 코너링, 정숙성, 낮은 회전저항에 기반한 높은 전비 효율 등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겨울철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지원한다.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제조사 직접 생산·판매·A/S 보증 △최신 기술력 적용 제품 △글로벌 공신력 보유 기관 성능 테스트 입증 △전문 정비 서비스 자격 보유 △정보 제공 투명성 등 제품 구매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티스테이션닷컴'과 '올마이티' 전문 오프라인 매장에서 겨울용 타이어 4개 구매 시 △12개월 또는 24개월 무이자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페이' △기존 타이어를 1년간 무료 보관해주는 '호텔 서비스' △삼성화재 개인용 자동차보험 신규 또는 갱신 가입 시 5% 할인 적용되는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특약 등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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