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가 공개되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우승자, 공개시간, 스포(O)

2024년 9월 17일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매주 화요일 4시 새로운 회차가 공개되며 12부작으로 구성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흑수저 요리사 80인과 백수저 요리사 20인이 오직 맛으로 승부하는 치열한 요리 전쟁을 선보이며, 공개 하루 만에 대한민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습니다. 기존 요리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독특한 컨셉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종 우승자는 2024년 10월 8일에 공개된 11~12화에서 결정되었습니다. 세미파이널에서 나폴리 맛피아가 먼저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최현석, 에드워드 리,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등 톱8의 치열한 개인전이 펼쳐졌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준우승은 에드워드리

최종 우승자는 나폴리 맛피아(권성준)입니다. 나폴리 맛피아는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곁들인 피스타치오 양갈비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준우승자는 에드워드 리로, 떡볶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인상 깊은 요리를 완성했으나 아쉽게도 우승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는 1라운드 보류 상태에서 생존했으며, 이후 2라운드 1대1 점수를 받았으나 결국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3라운드 팀전에서 패배해 탈락 위기에 처했고, 4라운드 패자부활전에서 처음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생존했습니다.

이후 5라운드 팀전에서 또다시 패배했으나 심사위원 평가로 간신히 생존하며, 6라운드 개인전 1점 차이로 결승전에 올라갔고, 마침내 결승전에서 에드워드 리와 겨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진, 식당 이름

■ 흑수저 요리사 80인 - 이름(닉네임), 운영식당
간귀(에다마메 남영), 고기 깡패(군몽), 고프로, 골목식당 1호(가야가야), 공사판 셰프, 광속 요리사(논데, 스낵바 논데, 참치논데), 국내파스타, 급식 대가, 껌이지 형, 나폴리 맛피아(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남극 셰프, 뉴욕 장금이, 더티 코리안, 돌아온 소년(팔발라 삼청본점, 팔발라 드 코코 압구정 로데오점, 에이넷), 라따뚜이, 레시피 뱅크, 만찢남(조광 101, 조광 201), 멜버른 베스트, 반찬 셰프(마마리마켓), 방구석 다이닝, 본업도 잘하는 남자, 봉주부(블그레, 라운지 바이 블그레), 불꽃 남자, 뷔페집 둘째딸(마늘집), 비빔대왕(전주비빔소리), 빙그레, 셀럽의 셰프(부토), 슈퍼 땅콩, 스페인 모델, 승우아빠, 시크릿 코스, 안산 백종원, 야키토리왕(야키토리묵), 영탉(남영탉), 오사카 한식선생님, 요리하는 돌아이, 요리하는 첼리스트, 원투쓰리(본연), 월클 레시피(최씨네피자), 은수저, 이모카세 1호(즐거운술상), 일식 타짜(심야식당 세이지), 잠봉뵈르맨, 장사천재 조사장(을지로보석), 정육맨, 제빵 요리사(아오이토리), 제주 게하 셰프(언니네 시골집), 중식 여신, 짹짹이(잭잭), 천만 백반(엄마 밥상), 철가방 요리사(도량), 청와대 셰프, 치킨 대통령, 캐나다 삼촌, 캠핑맨, 코리안 타코킹, 쿠킹텔러, 키친 갱스터(나우 남영), 타이 셀렉트, 탈북 요리사, 통닭맨, 트리플 스타(트리드), 평가절하, 포커페이스, 풀메 요리사, 프렌치돌(사브서울), 한식 꼰대, 해피버스데이(더 시옷), 헬스 키친(이도), 호랑이 포차, 황금 막내, 황금삽, 후포리 촌놈, 히든 천재(포노 부오노), B급 셰프(넘은 봄), KO든램지, 25년 공군요리사, 300억 반찬 CEO(도시곳간), 100, 50억 초밥왕(오늘의 초밥)

■ 백수저 요리사 20인 - 이름(닉네임), 타이틀
김도윤(현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김승민(마스터 셰프 코리아 1 우승자), 남정석(국내 채소 요리 1인자), 박준우(마스터 셰프 코리아 1 준우승), 방기수(국내 첫 미슐랭 1스타 前 총괄 셰프), 선경 롱게스트(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우승자), 안유성(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에드워드 리(2010 아이언 셰프 우승자), 여경래(중식 그랜드 마스터), 오세득(하이브리드 스타 셰프), 이영숙(한식대첩 2 우승자), 장호준(일식 끝판왕), 정지선(한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 조셉 리저우드(현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조은주(세계 3대 요리 대회 2관), 최강록(마스터 셰프 코리아 2 우승자), 최지형(세계가 인정한 이북 요리 전문가), 최현석(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15년 연속 이탈리아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황진선(2017-2019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흑백요리사 엄청난 인기... 2기 가능성은?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흑수저’ 80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20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프로그램으로 오직 맛으로 승부를 걸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입니다.

백수저 요리사는 대한민국의 스타 셰프와 미슐랭 셰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현석, 여경래, 정지선 등 유명 셰프들이 백수저 요리사로 등장하며, 이 외에도 미슐랭 스타 셰프 김도윤,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등 실력 있는 요리사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흑수저 요리사로는 '핫플', '맛집' 셰프부터 요리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80인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28개국 넷플릭스 톱 10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요리 서바이벌 포맷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종 우승자가 공개되기 전부터 다양한 스포일러가 유출되며 이목을 끌었지만,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유지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수많은 시청자들은 흑백요리사 2기를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요리 예능 오랜만인데 참신하게 재미있었음", "우승자 스포대로 흘러간 것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2기 무조건 나와야 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