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한국인 악플 박제 “한 영상에만 8천개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백수저 셰프 선경 롱게스트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10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향한 한국 시청자들의 악성 댓글을 캡처한 뒤 영어로 번역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선경 롱게스트를 향해 선 넘은 악성 댓글을 남겼고,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사이버 불링을 당하리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불행히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백수저 셰프 선경 롱게스트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10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향한 한국 시청자들의 악성 댓글을 캡처한 뒤 영어로 번역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이건 내가 받은 것의 1000분의 1도 안 된다. 이것이 사이버 불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냐"며 분노했다.
이어 그는 "지난 화요일부터 이런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 동영상에만 8천 개가 넘는다"며 "인스타그램에서도 악플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앞서 최근 선경 롱게스트는 '흑백요리사' 팀미션 당시 최강록 등 팀원들과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선경 롱게스트를 향해 선 넘은 악성 댓글을 남겼고,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사이버 불링을 당하리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불행히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선경 롱게스트는 구독자 2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요리 유튜버이자 미국 요리 경연 프로그램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우승자 출신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우석 ‘과잉 경호’ 지운 가을 남친룩‥공항을 런웨이로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박지윤 VS 최동석, 양육권 못 줘→상간男女 쌍방 고소 진흙탕 “발단은 사진”[이슈와치]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득녀 장수원 모친상 “너무 아파 손녀 못 보고 간다고” 눈물바다 (동상이몽2)[어제TV]
- 박수홍, 만삭 ♥김다예 너무 사랑스럽나 봐…D라인에 얼굴 대고 행복
- 양정아, 썸남 ♥김승수 또 반하겠네…어릴 때부터 이렇게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