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연 등 여자프로당구 신예, 대거 1차 예선 통과

이대호 2024. 2.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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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선을 통과한 장가연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프로당구 LPBA '특급 신인' 장가연(19·휴온스)을 필두로 한 LPBA 샛별들이 2023-2024시즌 마지막 정규 투어 대회에서 대거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장가연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LPBA 대회 첫날 PPQ 라운드(1차 예선)에서 최선영에 25-2로 가볍게 승리했다.

장가연뿐만 아니라 정보윤(22), 김사랑(18), 전지우(20), 조예은(21) 등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기대주들이 대거 첫 관문을 넘었다.

장가연은 단 15이닝 만에 하이런 8점을 앞세워 25점을 채워 손쉽게 승리, 애버리지 1.667로 1차 예선 전체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투어 대회를 통해 복귀해 32강에 진출했던 차유람은 두 번째 대회에서 서한솔(블루원리조트)과 만나 14-18로 져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이틀째인 2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LPBA PQ라운드(2차 예선)가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는 64강전이 이어진다.

64강전부터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김가영(하나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 등 시드를 얻은 상위 32명의 선수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1차 예선에서 대회를 마감한 차유람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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