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이 포항 원정 마지막 승리... 정경호 감독 “올 시즌 징크스 하나둘 깨고 있어”···“오늘도 깨겠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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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가 연패를 막고 6월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고자 한다.
강원은 6월 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2025시즌 K리그1 1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강원 정경호 감독은 "1주일 동안 광주 FC(원정), FC 안양(홈), 포항(원정)을 오가는 일정"이라며 "체력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 잘 추슬러서 왔다"고 말했다.
강원은 2017년 5월 27일 이후 포항 원정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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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가 연패를 막고 6월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고자 한다.
강원은 6월 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2025시즌 K리그1 1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강원은 4-1-4-1 포메이션이다. 가브리엘이 전방에 선다. 김강국, 김동현이 중원을 구성하고, 김민준, 최병찬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이유현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고, 강투지, 신민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이기혁, 송준석이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이광연이 골문을 지킨다.

강원 정경호 감독은 “1주일 동안 광주 FC(원정), FC 안양(홈), 포항(원정)을 오가는 일정”이라며 “체력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 잘 추슬러서 왔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이어 “포항이 최근 상승세다. 최소 승점은 가져가야 한다. 선제 실점을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를 잘 풀어가다가 세트피스 한 방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실점 이후 공격적으로 나아가면서 밸런스가 깨지는 문제도 있다. 선수들과 그런 부분을 소통하면서 개선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정 감독은 “우리가 올 시즌 여러 징크스를 깨고 있다”며 “울산 HD 원정 승리, 리그 첫 광주 원정 승리 등을 일궜다”고 전했다.
이어 “포항은 홈에서 아주 강한 팀이다. 포항 원정에서 이긴다는 게 쉽지 않다. 최선을 다하겠다. 우린 징크스를 깨려고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포항=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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