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4할 돌파' 양의지 vs '42안타' 송성문, 8월 MVP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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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8월 월간 MVP 후보 6명을 2일 발표했다.
투수 부문에는 LG 유영찬·톨허스트와 삼성 후라도가, 야수 부문에는 두산 양의지, SSG 에레디아, 키움 송성문이 경쟁한다.
LG 마무리 유영찬은 8월 13경기 등판해 9세이브, 평균자책점 0.64로 월간 세이브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8월 이후 3년 만의 개인 통산 세 번째 월간 MVP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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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부문에는 LG 유영찬·톨허스트와 삼성 후라도가, 야수 부문에는 두산 양의지, SSG 에레디아, 키움 송성문이 경쟁한다.
LG 마무리 유영찬은 8월 13경기 등판해 9세이브, 평균자책점 0.64로 월간 세이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팀 톨허스트는 KBO 데뷔 첫 달에 4경기 4승(공동 1위), 평균자책점 0.36(1위)으로 LG 상승세를 견인했다.
삼성 후라도는 6경기 선발 등판해 4승(공동 1위)에 41이닝(공동 1위)을 소화하며 팀 순위 경쟁에 기여했다.
두산 양의지는 규정타석 충족 타자 중 유일하게 4할을 넘긴 0.407로 월간 타율 1위에 올랐다. 2022년 8월 이후 3년 만의 개인 통산 세 번째 월간 MVP에 도전한다.
SSG 에레디아는 월간 안타 2위(38개), 타율 3위(0.396), 장타율 3위(0.656)를 기록하며 정교함과 파워를 겸비했다. 8월 홈런만 6개를 몰아쳤다.

최종 수상자는 팬 투표와 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 합산으로 결정된다. 팬 투표는 2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국내 선수 수상 시 출신 중학교에 200만원 기부금이 전달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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