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막걸리 대표 아버지 덕분에" 평생 먹고살 걱정 없다는 유명가수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그의 서정적인 발라드 음악뿐만 아니라 독특한 가족 배경으로도 자주 쏠리곤 합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부터 그에게는 이른바 부잣집 아들 혹은 막걸리 금수저라는 상징적인 수식어가 따라다녔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의 부친인 김홍택 교수가 국내 막걸리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장수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탁주제조협회의 회장직을 역임했던 사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와 맞물려 해당 기업의 운영 구조 및 로이킴의 실제 지분 보유 여부는 오랜 기간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습니다.

국내 막걸리 제조 분야에서 장수막걸리가 차지하는 위상은 독보적입니다.

현재 이 브랜드는 국내 전체 막걸리 시장에서 약 40%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실제 현장 가동률을 바탕으로 산출한 하루 평균 판매량은 50만 병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오해 중 하나는 로이킴의 가문이 해당 막걸리 제조 기업을 단독으로 소유하고 경영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일반적인 독점적 지배 구조의 기업이 아닌 협동조합 형태로 조직되어 운영됩니다.

과거 서울 전역에 분산되어 있던 각 지역 양조장 대표들이 뜻을 모아 하나의 연합 조합을 결성한 것이 현 체제의 모태입니다.

다만 협회 측은 과거 공식 해명을 통해 본 조직이 총 51명의 공동대표에 의해 상호 협력 체제로 운영되는 협동조합임을 명확히 밝힌 바 있습니다.

로이킴의 부친인 김홍택 교수는 학계와 정부 행정 자문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서울시 건축위원회 위원, 한국도로공사 자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김 교수는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아들인 로이킴에게 자신의 지분 중 일부를 증여했습니다.

서울탁주제조협회는 매년 회계연도가 마감되면 전체 매출을 결산한 뒤 사업 이익금을 조합원들에게 분배하는 배당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정량적 추산에 따르면, 조합원 1인당 돌아가는 연간 배당금은 약 5억 원에서 10억 원 선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자산 배당 구조가 외부로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그에게 경제적 걱정이 없을 것이라는 대중의 농담 섞인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로이킴 본인 역시 공식적인 자리나 방송 활동을 통해 이러한 가족 배경을 굳이 숨기지 않고 유쾌한 소재로 활용해 왔습니다.

과거 무대 위에서 막걸리나 등의 연관 곡을 가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현장 인터뷰를 통해 막걸리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장수할 것 같다는 식의 가벼운 농담을 던지며 브랜드 홍보와 개인 인지도를 동시에 높이는 재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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