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5~6일 날씨, 일교차 크게 벌어져

김경림 2024. 10. 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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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5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

특히 아침 기온이 떨어지며 경기 북동부 일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가 되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5도, 인천 14도와 24도, 대전 12도와 24도, 광주·대구 12도와 25도, 울산 14도와 23도, 부산 17도와 2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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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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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5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

특히 아침 기온이 떨어지며 경기 북동부 일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가 되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이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날 예정이다.

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5도, 인천 14도와 24도, 대전 12도와 24도, 광주·대구 12도와 25도, 울산 14도와 23도, 부산 17도와 26도다.

일요일인 6일은 대기 하층엔 찬 공기가 계속 유지되는 가운데 제주 남쪽 해상에 저기압이 지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비는 제주와 호남에서 6일 낮 시작해 늦은 오후 영남으로 확대된다. 대전과 충청 남부에도 늦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40㎜,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 전북·대구·경북 5~10㎜, 충청 1㎜ 내외 등이다.

6일 기온은 아침 최저 9~19도, 낮 최고 20~26도로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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