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소매가 찰랑! 페미닌 벨티드 블라우스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러플 슬리브 디테일의 페미닌 벨티드 블라우스 '눈길'
'황금가면' 이현진이 차예련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택했다.
지난 24~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68~70회에서는 홍진아(공다임 분)의 협박에 유수연(차예련)과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 강동하(이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수연과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며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한 강동하에게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홍진아 살인미수 혐의로 유수연이 경찰에 체포된 것. 이에 강동하는 홍진아를 찾아가 사고에 대해 사실대로 말해달라 설득했지만, 자신과 결혼해야만 유수연을 살려주겠다는 홍진아의 말에 절망하며 깊은 실의에 빠졌다.
‘황금 가면’에서 차예련은 주인공 유수연 역을 맡아 차분한 외모 뒤 강단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차예련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은 야망, 복수, 사랑 등 모든 흥미 요소를 갖추고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 유수연(차예련 분)이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게 되고, 추악한 재벌가 '강동하'(이현진)의 가면을 벗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 여정 속에서 한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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