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최민환 ‘성매매 혐의’ 입건 전 조사 착수

윤승옥 2024. 10.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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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사진=뉴시스(KBS 제공)

경찰이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최씨와 알선자 A씨 등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내사는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에 따른 것입니다.

이날 오전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씨와 알선자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신청했습니다.

앞서 걸그룸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목없음'이라는 영상을 올려 전 남편인 최씨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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