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에게 마술을 부린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마술에 사용하는 이 수건 아래 무엇이 있을까요?
갑자기 주인이 재밌는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수건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선 자기 위로 수건을 덮는 주인이 당혹스러운 닥스훈트는 주인이 수건을 흔들어도 가만히 있어 봅니다. 마술이 궁금한 것일까요? 과연 무엇이 달라질까요?
주인은 마술의 묘미로 수건을 옆으로 흔들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수건을 들어보니 나오는 것은 닥스훈트의 뻗친 털들입니다. 엄청난 정전기로 닥스훈트의 털들이 바짝 섰네요. 이에 굉장히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 닥스훈트는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고 있는 주인은 이 상황이 너무 웃길 뿐이죠.
닥스훈트와의 이러한 웃긴 에피소드를 본 누리꾼들은 이 마술을 보고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털이 짧은 동물들에게는 어려울 듯한 이 마술이 이 닥스훈트에게는 너무나 멋진 마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반려동물과의 소소한 에피소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듯합니다. 가벼운 마술일 수 있지만, 이런 에피소드들이 주는 행복감은 결코 가벼운 것들이 아니죠. 이 닥스훈트도 주인과 함께 즐거운 마술을 하며 웃음이 가득한 나날들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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