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높은 리뷰만 보이네"…온라인몰 36%, 자의적 리뷰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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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몰 10곳 중 4곳은 자체 알고리즘 기반으로 리뷰를 정렬하고 노출하면서 기준을 공개하지 않아 리뷰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몰 33곳은 리뷰를 인기순, 랭킹순, 베스트순 등 자체 알고리즘 방식으로 기본 정렬해 표시했고, 이중 18곳은 알고리즘 기준조차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체 알고리즘 정렬방식은 온라인몰 마다 기준이 달랐지만, 대부분 평점이 높고 장점 위주로 묘사된 리뷰를 먼저 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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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몰 10곳 중 4곳은 자체 알고리즘 기반으로 리뷰를 정렬하고 노출하면서 기준을 공개하지 않아 리뷰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의류와 종합, 식품, 화장품 등 7개 분야의 국내 주요 온라인몰 50곳을 대상으로 리뷰정책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몰 33곳은 리뷰를 인기순, 랭킹순, 베스트순 등 자체 알고리즘 방식으로 기본 정렬해 표시했고, 이중 18곳은 알고리즘 기준조차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체 알고리즘 정렬방식은 온라인몰 마다 기준이 달랐지만, 대부분 평점이 높고 장점 위주로 묘사된 리뷰를 먼저 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몰의 자체 알고리즘 순 정렬방식 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y/20250725084942375hbmj.jpg)
반면, 소비자들의 반응이 많은 '댓글많은 순' 옵션을 제공하는 곳은 1개, 대가성리뷰(체험단)임을 명확히 표시하거나 제외할 수있는 기능을 제공한 온라인몰은 4개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우호적, 비판적 리뷰를 동시에 노출하거나 대가성 이뷰를 선별해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해외 주요 온라인몰과 다른 점이라고 서울시는 지적했습니다.
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온라인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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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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