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군 "하마스 수장, 신와르 제거됐을 가능성 있다"
김다운 2024. 10. 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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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제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성명에서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테러리스트 3명이 사살됐다"며 "군과 신베트(국내 정보기관)는 이 중 한 명이 야히야 신와르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와르는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설계하고 주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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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제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성명에서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테러리스트 3명이 사살됐다"며 "군과 신베트(국내 정보기관)는 이 중 한 명이 야히야 신와르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와르는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설계하고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전쟁 발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며 가자지구 땅굴에 은신하고 있다는 추정이 제기돼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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