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지난해 순이익 365억…설립 이후 최대

박중관 2024. 3.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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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항만공사가 지난해 공사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15% 증가한 360여억 원을 기록하며 공사설립 이후 최대 당기 순이익을 달성하는 한편, 17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비핵심·불필요 자산을 매각하는 한편, 이자수익 확대를 위한 금융상품 다변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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