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1980년 19살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당시 청순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던 하이틴 CF스타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80년대 광고주들이 너도 나도 눈여겨보던 블루칩이었죠.
그러나 그 무렵 함께 CF를 찍으면서 알게 된 서세원에게 말로 담기 힘든 일을 당한 후 결혼하게되었는데요.
1982년 결혼한 이 둘은 32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으며 결혼생활 내내 포로가된 것 같았다며 추후에 인터뷰하기도했었죠.
서정희는 최근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 대표와 사랑을 키워왔으며 다가오는 5월, 부부로서 맞이할 새로운 출발을 고대하는 중입니다.
서정희 리즈시절
타고난 자연미인이었던 서정희는
당시 한국사람에게서 나오기 힘든
이목구비를 가졌는데요.
초롱초롱 빛나는 눈, 자연스러운 쌍꺼풀,
서구적인 콧대, 계란형 얼굴, 환한 미소까지..!
호불호 있을 수 없는 그야말로
국보급 미모를 지녔던 서정희였어요.
그녀의 리즈시절을 접한
많은 분들이 언급하길
최수지와 최진실의 장점만
믹스해 놓은 것 같다고 하는데요.
최진실의 분위기가 좀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80년대임을 감안하고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투명한 메이크업까지!ㅋㅋ
눈썹도 눈매와 어울리고
립 색도 과하지 않아
서정희의 올망졸망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메이크업에 묻히지 않는 모습입니다.
지금 봐도 믿기지 않는 서정희
리즈시절입니다.
주부 가요열창에 나왔던
30세 서정희인데 20대 시절보다
더 예뻐졌죠!? ㅎㅎ
심지어 이때는 아이도 두 명 낳았을 때인데 그냥 타고났다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네요!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