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31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윈터는 자연스럽게 흐르듯 내려오는 시스루 뱅과 잔머리를 살린 로우 번 스타일은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감싸며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여기에 복숭아빛 블러셔와 생기 있는 립으로 완성된 메이크업이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TPO를 지키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한 윈터의 헤어 연출은 다가오는 연말 시즌 ‘페미닌 헤어’ 레퍼런스로 손색없습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일본 외에도 11월 15~16일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 2026년 2월 7~8일 홍콩의 아시아월드 아레나, 3월 7~8일 마카오의 갤럭시 아레나, 4월 4일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등 아시아 전역에서 월드투어를 펼치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