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아역인데 아역상 받았다고 욕먹은 여배우

오늘날 ‘동안 미녀’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김소연.
하지만 믿기 힘든 과거 일화가 있습니다.
지금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가,
어린 시절엔 ‘너무 어른처럼 생겼다’며
항의 전화를 받은 배우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994년, SBS 드라마 ‘딸부잣집’에
출연하던 김소연은 당시 만 14세.
당당히 아역 탤런트상을 수상합니다.
그런데… 상을 받은 직후 방송사에
“왜 성인 배우한테 아역상을 주냐”는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하는데요.

김소연 본인도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나와 이 황당한 경험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진짜 어린데, 얼굴이 너무 성숙해 보였나 봐요.”

19살에 산부인과 의사 역할
그녀의 ‘노안(?)’ 전설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온 국민이 사랑한 국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소연은 당당한 전문의, ‘이혜영’ 역을 맡았죠.
하지만 당시 실제 나이는… 고작 19살!

지금 기준으로도 말이 안 되는 설정 같지만,
워낙 이미지가 또렷하고 성숙해서
전혀 위화감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연기력도 외모도 진짜 성숙하다”는
극찬을 받았죠.

재미있는 건, 그렇게 ‘노안’ 이미지로
불리던 김소연이
지금은 30대 후반에도 20대 같은
동안 외모로 불리는 대표 여배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펜트하우스’에서 보여준 고혹적인 악역부터
드라마, 예능, CF를 오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바로 그 세월을 거꾸로 달리는
미모와 연기력 아닐까요?

외모도 연기도 거꾸로 가는 배우, 김소연
어릴 땐 어른 같아서 아역상 논란,
어른이 되니 너무 어려 보여 또 화제.

이 모든 것을 거쳐 꾸준히 성장해온
김소연은 지금도 여전히 ‘롤모델’, ‘워너비’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그녀는 ‘시간을 거스른 여자’라는
말이 어울리는 인생 캐릭터를
계속 써 내려갈 거예요.


출처 kbs, sbs, 김소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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