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독대면 어떻고 면담이면 어떻나‥한동훈, 대통령 잘 설득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앞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 "대통령을 잘 설득해 국정기조 전환을 끌어내고 정치를 살려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서도 "오늘 면담을 잘하고 기회가 되면 야당 대표와도 한 번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앞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 "대통령을 잘 설득해 국정기조 전환을 끌어내고 정치를 살려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대인지 면담인지 구별 안 되는 회동이 있다는데, 독대면 어떻고 면담이면 어떻냐 만나는 게 중요하다"며, "국민의 삶 전체가 백척간두에 서 있는데, 만남이 요식행위로 끝나지 않고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서도 "오늘 면담을 잘하고 기회가 되면 야당 대표와도 한 번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8238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늘 윤-한 면담‥'김여사 3대 요구' 받을까?
- 한동훈 "명태균, '살라미식'으로 던져‥당무 감사 통해 조치"
- 추경호 "이재명, 1심 선고 임박에 '법치 붕괴' 본심 드러나"
- 국민의힘, '북한 러시아 파병' 규탄‥"야당, 결의안 채택 동참해야"
- 텔레그램서 지인능욕 허위영상물 7백여 개 만들어 유포한 20대 구속 송치
- "개인 창고인가?"‥주차선 안 개인 짐 '빼곡'
- '도이치 거짓 브리핑'의 전말‥"기사 써야겠냐"던 그 검사 [서초동M본부]
- 인천 공장 화재 11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 한국 잠재성장률 5년간 0.4%p '뚝'‥미국에 역전
- 유엔 "이스라엘, 레바논 평화유지군 관측탑 불도저로 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