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역대급 도난 사건 발생에 "도둑은 연말에 상 없어"

백아영 2024. 10. 20.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도'의 정체는 누구일까.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신분 상승과 엽전 획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파란만장한 신분 교체는 물론, 엽전 도둑을 향한 추리극까지 예고된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의 최종 결과는 오늘(2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도’의 정체는 누구일까.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신분 상승과 엽전 획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신분 교체 레이스의 핵심은 다름 아닌 '엽전’이다. 최종 엽전 개수에 따라 선물과 벌칙이 결정되는 규칙 속에서 멤버들은 엽전 획득을 위해 사력을 다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레이스 도중 때아닌 '엽전 도둑’이 등장에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데 지석진은 말 그대로 한 푼, 두 푼 열심히 모았던 엽전이 주머니째로 사라지자 격분한 나머지 "가져간 놈은 연말에 상 없다!", "코 깨지고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며 악담을 시전해 좌중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과연 지석진의 엽전 주머니를 통째로 훔쳐 간 '대도’의 정체는 누구일지, 살벌한 저주의 주인공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엽전 도둑’ 소동도 잠시, 이어진 '사진의 귀재’ 게임에서는 비눗물 위에서 주어진 문구에 맞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우도환은 한껏 수줍어하면서도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동갑내기 친구인 이유미와 지예은은 걸그룹 소녀시대 안무를 완벽하게 숙지해 '귀염뽀짝’ 매력을 맘껏 뽐냈다. 게임을 뒷전으로 한 채 떼창과 더불어 한바탕 춤판을 벌이는 모습이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파란만장한 신분 교체는 물론, 엽전 도둑을 향한 추리극까지 예고된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의 최종 결과는 오늘(2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