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찬통,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겉으로 보기엔 깨끗해 보여도, 실제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이 누적되기 쉬운 것이 바로 반찬통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반찬통의 올바를 보관법 및 사용법 소개합니다.
뚜껑 꽉 닫아서 보관 금지

특히 여름철처럼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잘못된 보관 방식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빈 반찬통을 보관할 때도 보관 방법이 중요한데요.

빈 반찬통을 보관할 때에는 뚜껑을 꽉 닫아 놓지 마세요. 특히 뚜껑 고무패킹이 있는 밀폐용기의 경우, 통풍이 전혀 되지 않아 냄새가 배거나 눅눅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만일 세척 후 조금이라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뚜껑을 꽉 닫으면 내부에 습기가 갇혀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빈 반찬통을 보관할 때에는 뚜껑은 살짝 덮어두거나 아예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을 거꾸로 올려놓거나, 틈을 약간 둬서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조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뜨거운 음식을 바로 반찬통에 담지 마세요.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반찬통에 넣으면 수증기와 열기가 내부에 차곡차곡 쌓여 곰팡이,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뚜껑까지 바로 닫으면 용기 변형이나 냄새 배임도 생길 수 있으니, 충분히 식힌 후 밀폐하세요.
음식물 장기 보관 금지

김치나 젓갈 등 절임류는 보관이 긴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반찬을 플라스틱 반찬통에 너무 오래 담아두면, 음식은 물론 반찬통에도 좋지 않습니다. 산성과 염분이 강한 절임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플라스틱 용기를 변색시키거나 냄새를 배게 하고, 심한 경우 용기의 수명까지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임류를 장기 보관할 때에는 플라스틱 통보다는 부식이나 냄새 배임이 덜한 스테인리스 또는 유리 용기를 사용하세요. 그래야 절임류를 오래 두고 먹어도 안전하며 용기 손상도 적습니다.

플라스틱 반찬통의 색 배임이나 냄새 배임이 신경 쓰였다면, 반찬통 용기를 유리 등으로 바꿔보세요. 유리는 냄새나 색이 잘 배지 않아 훨씬 오래 사용 가능하며 내용물이 한눈에 보여 더욱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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