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가난’ 상처였는데 배우 성공해 293억 건물주 된 탑연예인

1994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전속모델 1기로 뽑혀 모델로 처음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잘생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소지섭은 유리구두,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로드 넘버 원, 유령, 주군의 태양, 내 뒤에 테리우스, 닥터로이어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보였고 영화 회사원, 군함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외계+인 1, 2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소지섭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연기를 시작한 건 어렸을 때 어떤 일을 해도 그만한 수입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가난을 겪었으며 그게 상처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수영선수를 하다가 모델이 됐죠. 모델 일을 할 때 거의 비슷하게 배우 일도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정말 필요했던 돈이 목적이었어요. 하지만 연기를 하다 보니 매력적이었고 욕심이 생기고 잘하고 싶더라고요.”라고 전했습니다.

소지섭은 고등학교 때부터 스스로 용돈을 벌어 썼으며 유흥업소 웨이터 등의 아르바이트를 10년간 했습니다. 배우가 되어서도 경제난에 시달렸던 소지섭은 데뷔 초기에는 차비를 아끼려고 집과 촬영장을 걸어 다니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9년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부동산 재테크로 유명한 소지섭이 강남 건물을 매각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8년 6월, 소지섭은 단독 명의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역삼동 빌딩을 293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소지섭은 이외에도 여러 차례의 부동산 재테크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해 소속사 건물로 사용했으며, 2012년에는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40억 원에 매입해 2016년 42억 원에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한남동 고급 빌라 한 채를 현금 61억 원에 매입해 재테크의 남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소지섭은 소속사 51K와 찬란 대표의 인연을 통해 지난 2014년 ‘필로미나의 기적’을 시작으로, ‘미드소마’, ‘유전’,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등 국내에서 쉬이 접하기 힘든 독립영화 약 30편 이상을 수입하는 데 투자해 왔습니다. 소지섭의 영화 투자 행보에 대해 영화 마니아들은 그가 국내 스크린 다양성에 기여한다며 ‘대지섭’이라는 찬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소지섭은 강렬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넷플릭스 '광장'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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