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두달간 매일 메타 주식 팔았다…5600억 현금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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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최고경영자)가 작년 11월과 12월 보유 중이던 메타 주식을 매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타 주가는 작년 한 해만 약 180% 상승했는데, 저커버그는 주가가 반등하자 일부를 매도해 현금화 한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메타의 지분공시 변동사항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작년 11월1일부터 12월29일까지 보유 중이던 메타 주식 127만6601주를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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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최고경영자)가 작년 11월과 12월 보유 중이던 메타 주식을 매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타 주가는 작년 한 해만 약 180% 상승했는데, 저커버그는 주가가 반등하자 일부를 매도해 현금화 한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메타의 지분공시 변동사항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작년 11월1일부터 12월29일까지 보유 중이던 메타 주식 127만6601주를 매도했다. 저커버그는 두 달 동안 주식시장이 열린 40거래일 내내 조금씩 주식을 매각하는 방식을 썼다. 주식을 팔아 손에 쥔 현금은 4억2795만8735달러(약 5600억원)에 달한다.
외신들은 지난해 메타 주가가 180%가량 급등한 점을 매각 이유로 추론했다. 작년 초 110달러 선에서 출발한 메타 주가는 일 년 만에 340달러 선까지 급등했다.
비즈니스타임스는 "저커버그는 메타 상장 이후 정기적으로 메타 주식을 팔았지만,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때 금리 상승과 신사업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했을 2022년 당시에만 주식을 매각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앞서 저커버그가 자사 주식을 매각한 것은 2021년 11월이다. 당시에는 저커버그는 아내 이름을 딴 자선 단체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통해 10억 달러를 매각했었다. 저커버그는 아내와 함께 "재산의 99%를 평등을 증진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것과 같은 자선 사업에 쓰겠다"며 밝히고 지난 10년간 정기적으로 주식 처분을 해왔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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