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6골’ 홀란드, EPL ‘올해의 선수’ 등극…4년 연속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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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로는 4번째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19/20시즌 더 브라위너, 20/21시즌 후벵 디아스, 21/22시즌 더 브라위너에 이어 4년 연속 올해의 선수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홀란드는 맨시티 역사상 올해의선수를 수상한 4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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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로는 4번째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경쟁자가 쟁쟁했다. 홀란드, 케빈 더 브라위너, 해리 케인, 마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 마커스 래쉬포드, 키어런 트리피어가 수상을 놓고 다퉜다.
수상자 선정은 투표로 이뤄졌다. EPL 사무국에 따르면 투표에는 EPL 20개 구단의 주장과 축구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선수는 홀란드였다. 홀란드는 올시즌 36골을 몰아치며 앤디 콜, 앨런 시어러의 34골을 제치고 잉글랜드 1부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맨시티는 19/20시즌 더 브라위너, 20/21시즌 후벵 디아스, 21/22시즌 더 브라위너에 이어 4년 연속 올해의 선수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홀란드는 맨시티 역사상 올해의선수를 수상한 4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11/12시즌 빈센트 콤파니를 시작으로 더 브라위너, 디아스 그리고 홀란드까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영광을 누렸다.
사진=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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